루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붕가붕가레코드의지속가능한딴따라질 카테고리 시/에세이 > 나라별 에세이 > 한국에세이 지은이 붕가붕가레코드 (푸른숲, 2009년) 상세보기 본 책은 서울대생 ‘곰사장’과 그의 친구들이 학생운동의 기운이 남아있던 캠퍼스 문화에 지루함을 느껴 시작하게 된 작은 모임에서 시작된 한 음반회사에 관한 이야기로 악기도 다룰 줄 모르고 심지어 음치이기까지 한 그가 설립하게 된 붕가붕가레코드에 관한 이야기이다. ‘장기하와 얼굴들’이라는 소속밴드가 ‘장교주’라는 별명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음반을 3만장이나 팔았다. 대박을 친 것이다. 거기다 ‘루저 문화’의 대표, ‘인디음악의 오래된 미래’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. 사람들은 갑자기 튀어나온 장기하라는 인물에 호기심을 가졌다. 실은 극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은 아니었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